박천영 앵커>
청각·언어 장애인의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문자로도 학대 신고를 받습니다.
지금까지는 청각장애인이 학대 피해 신고를 하려면 통신 중개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직접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이 있었습니다.
문자 서비스 개시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1644-8295로 신고문자를 보내면 신고자가 위치한 곳의 관할 지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으로 신고 내용이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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