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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사이다경제 화~금요일 05시 10분

톡톡 사이다경제 (448회)

등록일 : 2021.05.04

경기회복 본격화, 내수 동반 성장 위한 과제는?

김용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수출이 우리 경제를 이끌고 1분기 GDP가 1.6%를 기록하면서 경기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내수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 지금의 경기회복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과제들을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와 살펴봅니다.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용민 앵커>
지난 주말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인도와 터키 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WTO와 백신 지적재산권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혀, 백신공급 증대가 기대되는데요.
각국 코로나19 현황과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김용민 앵커>
인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우리 정부가 교민들을 위한 항공기를 특별 부정기편으로 편성키로 했는데요.
주말에도 확진세가 크게 줄어들지 않는 국내 현황 짚어봅니다.

김용민 앵커>
1분기를 지나면서 우리 경제가 코로나19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올해 3% 중후반 이상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주요국 대비 회복 속도가 빠른 모습이죠?

김용민 앵커>
지난해 하반기는 수출과 투자가 회복을 견인했다면 올 1분기는 전반적 지표가 모두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이중 그동안 부진했던 민간소비가 회복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는 힘에 부치는 듯 합니다.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업종별 개선에는 편차가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도 1분기 경제회복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하면서 동시에 “코로나 격차와 불평등의 문제 해결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강조 했는데요.
체감 경기 회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해법이 필요할 듯 한데요?

김용민 앵커>
이런 가운데 4월 우리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한 511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인데요.
우리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역대급 수출이 가능한 요인들은 무엇일까요?

김용민 앵커>
G20 국가 중 8개국만이 올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정부는 올해 3%대 중후반 이상의 성장을 위해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인데요.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경기 개선세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경제정책 방향이 있다면 제언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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