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 핵개발 종료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6개국 장관급 회담이 다음달초에 열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여러 분야의 실무회의가 이번 주에 시작된다`면서 `모든 것들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이르면 다음달에 가시화되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6자 장관급회담의 의제가 설정되지는 않았지만 장관급회담의 개최지로는 중국 베이징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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