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김부겸 국무총리가 총리 훈령으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지침을 제정해, 이달 중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일상의 변화가 중요하고, 특히 코로나19로 늘어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에 대해 1회용품 구매와 사용을 자제하고 사무용품은 재활용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한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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