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내년이면 수교 30주년을 맞게 되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양국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상생하는 협력관계를 통해 경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져가고 있는데요.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지속적 교류를 위한 방안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김형태 주 우크라이나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형태 / 주 우크라이나 대사)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우크라이나 내 우리 교민들의 백신 접종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대사관의 지원으로 해결하게 됐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6월 신임 대사로 부임하셨다고 들었는데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사람들에 대한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김용민 앵커>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어떻습니까?
또한, 우크라이나는 한국과의 관계에서 어떤 기대를 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타격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몇 달 전 주요 부처 장관들의 연이은 해임도 있었는데, 최근 국정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한국과 우크라이나, 내년이면 수교 30주년을 맞게 됩니다.
그간 양국의 국제적, 외교적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 왔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요즘 세계 어느 곳이나 한류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한류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지,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 대사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곧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이 더 친밀하고 든든한 협력 파트너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앞으로도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지속적 협력관계를 통해 양국이 발전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형태 주 우크라이나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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