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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사격 박진호 선수에게, 대한민국 사격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SNS를 통해 축전을 보냈습니다.
남자 탁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김영건, 김정길, 백영복 선수에게도 탁구 강국의 저력을 보여줘 고맙다며, 열정과 도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서수연, 이미규 윤지유 선수에게도 '함께'의 힘과 가치를 전해줘 고맙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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