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방부는 오늘 백마고지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유해발굴 개토식'을 열었습니다.
백마고지는 6·25 전쟁 때 많은 전사자가 발생한 지역 중 하나로, 국군 9사단이 전투를 치르며 960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습니다.
미국, 벨기에, 룩셈부르크도 참전한 전장이어서 '유엔군 유해 수습'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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