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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 위원회를 열고 13건의 서비스를 심의·의결 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신청한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가 실증 특례를 승인받았고, 배달 쓰레기를 분리배출 대행 서비스도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24건의 규제 샌드박스 과제가 승인됐고 이 중 68건의 신기술과 서비스가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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