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국내 서비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제도 도입 이후 26년 만에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천1만5천 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27만 명 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 제도에 대한 국민의 꾸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사회 안전망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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