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증가···관리는 허술?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증가···관리는 허술?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10.19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19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9세 아이가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가중처벌 내용인 담긴 이른바, 민식이법이 제정됐습니다.
이후 최근 2년 동안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등 시설물이 대거 설치됐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단속장비들이 관리가 허술해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권순관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권순관 /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설치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환 앵커>
최근 2년 사이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이 63%가 넘게 크게 늘어났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시설물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400건 정도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더욱 안전하게 아이들이 다닐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시설물 설치와 관련해서 행정안전부 권순관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