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마이클 혼다 미 하원의원은, 이번 결의안 통과는 한인들의 강력한 풀뿌리 운동이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혼다 의원은 31일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결의안은 일본 정치인들의 미래에 대한 책임을 강조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시오자키 야스히사 일본 관방장관은 미국 의회가 위안부 결의안을 본회의에서 채택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