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산림면적은 국토의 62.6%로, 국토 절반 이상이 산지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 대비 산림비율이 경제 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4위에 오를 정도로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산림은 친환경 이슈와 함께 사회·환경·경제 분야에 걸쳐 중요한 핵심 가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숲은 더 많은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유일의 국가 산림연구기관인 국립 산림과학원은 산림과학연구 10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미래 산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곳입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 상황 극복을 위한 산림과학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는데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주목받고 있는 국립 산림과학원의 박현 원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현 / 국립산림과학원 원장)
최대환 앵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어떤 기관인지, 책임운영기관 지정 이후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이슈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대사회에서 산림의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특히 우리나라는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지로 이뤄져 숲이 주는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산림의 가치를 평가한다면 얼마나 될까요?
최대환 앵커>
기후위기 시대라고 하셨는데요, 우리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올해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죠.
이번에 우수 책임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우수 책임운영기관이 될 수 있었던 국립산림과학원의 대표적인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대환 앵커>
국립산림과학원이 내년이면 100년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산림과학연구 100년의 역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며, 미래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계획하고 있는 사업과 함께, 기관을 대표해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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