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정부가 2018년 대비 2030년 탄소배출량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지난 1일 열린 ‘제26차 유엔기후 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공식 발표를 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탄소배출 감축규모를 40%로 상향 조정한 우리나라와 달리, 다른 국가들은 9%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크게 대비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전략과 박정철 서기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박정철 /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전략과 서기관)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정부가 탄소배출 감축규모를 상향 조정한 반면에, 다른 국가들은 9% 정도의 감축수준을 보여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 부분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러니까 유의미하게 비교할 수 있는 G7 국가들의 감축수준은 우리나라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주요국들의 탄소배출 감축수준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그동안 정부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국제 사회 일원으로 많은 역할을 할 예정인데요.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온실가스 감축 수준과 관련해 환경부 박정철 서기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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