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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제101대 일본총리로 다시 취임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에게 축하서한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일본의 새 내각인 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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