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대표부의 카란 바티아 부대표는, 한미FTA가 부시 행정부의 임기 안에 의회에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바티아 부대표는 27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FTA 세미나에서, 우리의 희망은 단지 정해진 절차와 시간에 따라 FTA가 통과되는 것이라면서, 부시 행정부의 임기내에 FTA가 발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FTA는 두 나라 경제와 지정학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실패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