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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 지식재산 보호 협의체를 열고 한류 콘텐츠 관련 지식 재산 침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등과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운영해 다변화하는 지식재산 침해에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현환 문체부 제1차관은 한류 콘텐츠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의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공론화하고 침해 대응 협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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