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번째 순서 세계 속 한국 시간입니다.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안정적인 교류 관계를 맺어온 한국과 불가리아.
불가리아 현지 내 한국 기업 진출 상황 또한 굉장히 활발하고 안정적인데요.
앞으로의 양국 협력 확대 필요성과 그 잠재력은 어떤 상황인지, 이호식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호식 / 주불가리아 대사)
김용민 앵커>
현재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불가리아 코로나19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불가리아는 유럽 국가들 중 접종률이 낮은 편에 속하는데, 현재 접종 상황과 백신에 대한 국민 분위기는 어떤지요?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와 불가리아는 지난 2020년 수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의 양국 수교 역사와 중점 협력 분야는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경제 상황이 회복되면, 양국의 경제 협력도 다시 활발히 재개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한-불가리아 경제 협력 확대 필요성과 앞으로의 잠재력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김용민 앵커>
최근 세계 각국에서 한류 열풍이 아주 대단한데, 불가리아에서 지난달 대사관 주최 한식 콘테스트가 열렸다고요.
불가리아 현지에서도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가요?
김용민 앵커>
한류에 대한 불가리아 현지인들의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대사관에서도 공공외교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주 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로서, 코로나19 이후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이어나가실 계획인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경제 성장과 민주화 과정 등 많은 것이 닮아 있는 한국과 불가리아 양국이 코로나 위기를 넘어 더욱 깊은 상생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이호식 주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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