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주한미군 이전 이후 서울 용산 기지 중심으로 조성될 용산 공원 부지가 57만 제곱미터 늘어난 300만 제곱미터로 확정됐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에 이어 옛 방위사업청과 군인아파트 부지 등이 공원부지로 신규 편입되면서 공원 면적이 넓어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변경계획안이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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