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코로나19 확산에도 반도체 등 제조업 부문에서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이달 기업의 체감 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습니다.
한국은행의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에 따르면 이달 모든 산업의 업황 실적 BSI는 87로, 지난 달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BSI는 기업들의 경영상황에 대한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지수가 100을 밑돌면 부정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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