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본문

KTV 국민방송

2021년 고용시장, 단시간 근로자·취약계층 일자리만 늘어났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2021년 고용시장, 단시간 근로자·취약계층 일자리만 늘어났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1.14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2일 통계청에서는 작년 한 해 고용동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정부에서는 고용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특히 민간 부문에서 청년층이 고용회복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그런데, 일각에서는 단시간 근로자나 직접일자리, 노인 일자리 등 질 낮은 일자리 위주로 증가했다며 우려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 봅니다.
윤평론가님, 안녕하세요.

(출연: 윤석천 / 경제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작년 한 해 고용 증가를 두고 취약 계층이나 단시간 근로자의 증가 등 질 낮은 일자리 위주로 고용 상황이 회복 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지난해 고용동향을 두고 정부에서는 민간 부분에서 청년층이 고용회복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청년 고용지표는 단기알바 등의 증가 영향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 아니냐...이런 지적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지난해에 고용회복을 보인 것은 정부에서 직접일자리와 관련한 정책에 편중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고용지표에 대한 착시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이런 주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2021년 고용동향 평가와 관련해서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