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경우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코로나19 확산세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의료 역량 확충과 국민의 거리두기 동참으로 확진자 발생과 병상가동률 모두 감소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오미크론 변수가 있죠.
1-2주 안에 우세종이 되리란 전망이 나오는데 심각성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이후 '지속가능한 일상회복을 위한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어제 우리나라에 처음 도착했습니다.
분량과 투약 계획, 기대효과까지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의 감염·중증예방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고령층뿐만 아니라 청· 장년층도 3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감염 예방효과 분석 결과 주요 내용을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13∼18세 청소년 접종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2차 접종률이 60%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만 12세가 되는 2010년생도 대상 접종에 포함되었는데요,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설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역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