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현재 시행 중인 20% 유류세 인하 조치가 3개월 더 연장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4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고, 국제 유가가 더 가파르게 오르면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사태로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품목에 할당 관세를 적용하고, 물량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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