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한겨레신문은 19일 ‘교육부, 학원 수강료 올리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수강료 표시제’ 시행에 앞서 추진하는 수강료 현실화 방안이 사실상 수강료 상한을 올려주는 구상이라면서, 이에 대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육부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승융배 평생학습정책과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사교육비 부담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학원 수강료 상한을 올리려고 한다는 건 납득이 안되는데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Q2>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불법·고액 강의에 대한 감독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정부에선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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