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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상, 우리 경제 영향과 대응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미 연준 금리 인상, 우리 경제 영향과 대응 [경제&이슈]

등록일 : 2022.03.21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줄곧 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유지해오던 미국이 드디어 금리 인상을 시작했습니다.
3년 3개월만에 기준금리를 인상 한 후 올해 안에 6차례 더 금리를 올릴 가능성까지 시사했는데요.

김유나 앵커>
네, 가파른 인상 가능성이 예고된 가운데 주요국은 물론 우리 경제에 어떤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김유나 앵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오미크론의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새 변이가 기존 오미크론을 대신해 새로운 지배종이 될 것으로 보고 그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국내외 코로나19 현황,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본격적인 오늘의 주제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관련 내용입니다.
미국이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2년간 유지해오던 제로금리 탈출에 나섰습니다.
39개월 만에 금리인상에 나선 배경부터 짚어주시죠

김유나 앵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빠르면 5월부터 양적 긴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적긴축은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인다는 것인데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본격적인 금리 인상과 긴축의 시대가 도래한 셈입니다.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연내 금리인상 스텝을 올릴 전망인데요.
미국이 예측가능한 시나리오로 금리인상 행보를 전개할지 그에따라 우리는 어떤 대응이 필요한가요?

김유나 앵커>
한편 미 연방 준비제도의 고민이 읽혔던 대목이 있죠.
금리 인상을 시작하면서 경제성장률을 4%에서 2.8%로 낮췄습니다.
IMF와 OECD도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더 하향할 것이라 예고하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인 성장엔진이 식는다고 보는건가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이번 주 아파트 공시가격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집값이 오른만큼 올해 공시가격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1주택자 보유세가 완화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수준까지 완화가 가능할까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는 한 달에 택배를 몇 번쯤 이용할까요?
온라인 쇼핑의 증가세가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와 만나면서 상승폭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용이 증가하는 만큼 이용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봅니다.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했던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5차 신규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어떤 분들이 지원 대상이 되는지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앵커>
지금까지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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