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와 민생대책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지원을 담당할 대통령 직속 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가 19일 출범했습니다.
양극화.민생대책위는 이혜경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25명과 권오규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당연직 위원 17명 등 4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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