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높은 유동성 증가율과 빠른 속도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 등을 주시하며 정책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6월중 총통화 증가율이 11% 안팎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유동성을 생산적 부문으로 유도하는 정책적 노력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증시와 관련해서, 올해 우리 증시의 상승속도는 해외증시와 비교할때 빠른 편이라면서, 단기 급등 장세에서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