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국가보훈처는 4월의 독립운동가로 안태국 선생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선생은 1907년 안창호, 양기탁, 노백린, 신채호 등과 함께 애국계몽운동 단체인 신민회를 조직하고, 최고위 간부인 평안남도 총감에 임명돼 1911년 해체 시까지 4년여 간 국권회복에 힘썼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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