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부가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20%에서 30%로 확대하고 경유 가격 상승으로 고통받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 유가연동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중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히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행기간은 다음 달부터 7월까지 3개월 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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