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는 지난 한 주간 있었던 외신의 핫이슈를 모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분석팀장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강 / 해외문화홍보원 외신분석팀장)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부, 통일부 장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해 외신들은 향후 한국의 외교안보 분야 정책 방향을 가늠하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특히 워싱턴포스트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고 하죠.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나 앵커>
오늘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북한의 무력도발이 우려됐었는데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아직까진 군사적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한편 지난 12일 미국은 북한에 대한 경고 차원에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동해 공해상에 진입시켰는데요.
외신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한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요.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방출계획심사가 막바지 상황이나 일본 안팎의 반발은 여전하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일본은 우리나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일본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제재를 강화하며 악화된 일러 관계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새로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 웹툰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로 변용돼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최근 싱가포르 언론이 한국 웹툰 관련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나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가장 하고 싶은 것, 바로 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 태국 여행 매체가 한국을 최적의 여행지로 꼽으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최강 해외문화홍보원 외신분석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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