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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강하다 K! 문화유산···현황과 과제는? [강하다-K]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강하다 K! 문화유산···현황과 과제는? [강하다-K]

등록일 : 2022.05.06

송나영 앵커>
지금 보시는 장면은 지난 1979년, 경주 황룡사터 발굴 영상인데요.
당시 연구를 통해 황룡사의 전체적인 규모와 건축 양식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0여 년이 지난 2000년, 황룡사 절터를 비롯한 경주역사 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요.
현재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는 총 15건의 국내 문화유산이 등재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세계유산 외에도 인류무형 문화유산과 세계기록 유산까지 포함한 우리의 유네스코 유산은 총 52건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 역사에서 ‘잊힌 왕국’이라고 불리죠.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가야의 역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문화와 산업, 정책을 살펴보는 강하다-K, 이번 주는 문화재청의 담당자와 함께 K-문화유산에 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문화재청 세계유산정책과의 정규연 과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정규연 / 문화재청 세계유산정책과장)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문화재청 세계유산정책과의 정규연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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