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올해 궁궐에 초대된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3천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에는 창덕궁, 하반기에는 경복궁을 무대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는데요.
그중 창덕궁 약다방은 1천5백여 명이 참여해 약차와 궁중병과를 맛봤고요.
창덕궁 달빛기행도 6백여 명이 야간 탐방과 전통공연을 즐겼습니다.
수라간 시식공감·경복궁 별빛야행 또한 각각 6백여 명, 2백여 명이 참여해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 궁궐을 찾은 대상자들은, 초청행사 3천여 명·방문행사 2천6백여 명으로 총 5천6백여 명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수치로, 특히 방문행사 '궁, 바퀴를 달다'에는 특수학교 학생과 국가유공자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국가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초청·방문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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