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13일 워싱턴 DC에서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합니다.
지난달 취임한 박 장관이 블링컨 장관과 대면 회담을 하는 것은 처음으로, 지난달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약 3주 만입니다.
외교부는 "양 장관은 정상회담 합의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미 간 긴밀한 대북 정책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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