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광고 네거티브 규제 체계 도입을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방송과 광고, 법률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유형의 광고를 도입할 수 있도록 방송광고 규제를 완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각계 의견을 수렴해 규제완화와 시청권 보호를 고려한 방송법 개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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