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정부가 올 여름 평년보다 더운 날씨와 코로나 19 이후 국내 경기 회복으로 지난해보다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사전 점검에 나선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와 비교해 전력공급은 크게 늘어나지 않아 전력 수급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고, 원자력 발전을 비롯해 화력과 신재생 발전소의 공급능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오는 30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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