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산업통상자원부가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IPEF의 민관전략회의를 출범하고,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IPEF에 대한 논의 동향을 공유하고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협회 관계자, 민간 전문가와 함께 IPEF 추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안 본부장은 "IPEF는 전통적인 무역 이슈를 넘어 공급망과 디지털 등 신통상 이슈에 대응하는 경제통상협력체라며, 기업들이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고 대외 통상 여건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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