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 지역은 마포구 아현동과 영등포구 도림동, 종로구 연건동, 중랑구 면목동 등 서울 시내 총 8곳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 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에 신축 주택 약 1만 호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 지역에 대한 조합원이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기준일은 공모 공고일인 2021년 12월 30일로 고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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