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둬 시행됩니다.
합참은 합동전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 실병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평시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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