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이 오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11차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조 차관은 방일 계기에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열고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 확장억제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또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일 외교차관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주요 현안과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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