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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K-뮤지컬 세계로 나간다 [컬처샐러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K-뮤지컬 세계로 나간다 [컬처샐러드]

등록일 : 2022.10.21

임보라 앵커>
한류 바람을 타고 우리 뮤지컬도 해외시장 진출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세계를 향한 한국 뮤지컬 산업의 도전과 저력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출연: 원종원 / 순천향대 교수)

임보라 앵커>
최근 해외 시장에 문을 두드려 성과를 내고 있는 뮤지컬이 있습니다.
5.18을 그린 ‘광주’와 드라마 인기를 힘입은 ‘사랑의 불시착’ 등인데요.
우리 뮤지컬의 해외 시장 진출 의미부터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창극과 판소리-악극 등 음악극과 친근한 민족이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 뮤지컬의 역사, 짤막하게 짚어보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2010년 이후 대형 작품의 등장과 흥행으로 팬덤 문화가 확산되고 뮤지컬 산업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국내에서 빠르게 정착한 뮤지컬 시장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임보라 앵커>
뮤지컬 분야를 라이선스 뮤지컬과 창작 뮤지컬로 구분하곤 합니다.
라이선스 뮤지컬과 창작 뮤지컬은 어떻게 다른지 대표적인 뮤지컬 사례들과 함께 소개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최근 수출에 나선 ‘광주’와 ‘사랑의 불시착’에 앞서 해외 시장에 미리 나가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알린 우리 창작 뮤지컬들이 있습니다.
그간 어떤 작품들이 의미있는 도전과 성과들을 거뒀을까요?

임보라 앵커>
다양한 작품들이 브로드웨이로 진출했지만 벽은 견고했던 모양입니다.
흥행에 있어서 만족할만한 성과는 얻었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우리 k-뮤지컬의 경쟁력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임보라 앵커>
일각에서는 우리 뮤지컬이 아이돌 중심 스타 캐스팅이나 팬덤 뮤지컬이라는 지적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에 공감을 얻을 수 있기 위해선 우리 뮤지컬 어떤 방향의 성장이 이뤄져야할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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