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최근 정부의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도입된 '심야 탄력호출료'와 서울시 택시 부제해제 등의 정책 효과를 분석한 결과, 택시 배차 성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지역 심야시간 배차성공률은 36%로 27%였던 10월보다 9%포인트 올랐으며,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심야시간대 평균 배차성공률은 62%로 상승했습니다.
서울지역 차량 한 대당 운행건수는 택시 부제해제 이후 심야시간대에 평균 8건에서 10.5건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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