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관세청이 서울세관에서 면세 업계와 유관 부처와 함께, '면세산업 발전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내면세점만 가능했던 온라인 구매를 출입국장 면세점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면세 주류의 온라인 구매 허용 등 모두 15개 과제가 논의됐습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국내외로 여행객이 증가하는 것은 기회요인"이라며, "면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혁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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