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대국민 보고' 형식의 신년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지난주에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국정과제의 큰 그림의 세부 내용을 국민 앞에 하나씩 소개한다는 취지인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지난주 있었던 국정과제점검회의와 이어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주요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노동·교육·연금개혁이라는 정부의 3대 개혁 의지를 천명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관련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관련해 세부적인 정책 추진 과제를 알 수 있는 게 바로 각 부처별 업무보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기획재정부를 시작으로 신년 업무보고가 있는데요, 윤 대통령이 업무보고 또한 국민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군요?
그 배경과 방식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정부는 내년을 윤석열 정부 개혁 추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당정의 노동 및 교육 개혁 추진방안 논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우선 노동개혁과 관련해서는 어떤 의제를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송나영 앵커>
또 교육 개혁 관련해서는 초등 늘봄학교 추진과 대학기본역량진단 폐지 등이 굵직한 안건으로 논의되었죠.
관련 내용도 설명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한편 연금개혁 방안 관련해서는 현재 준비 단계로 보입니다.
복지부 이기일 1차관이 어제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정책 사례를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앞으로의 연금개혁 추진 로드맵은 어떻습니까?
송나영 앵커>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내년도 예산안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여야가 어제도 논의를 이어갔지만, 국회의장 중재안에 담긴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최대환 앵커>
헌법이 정한 시한을 한참 넘긴 상황인데, 경제 상황은 매우 엄중해보여 우려됩니다.
관련해 정부는 어떤 입장인가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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