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과 함께 하늘을 날 수 있는 기회!
공군이 제10기 국민조종사를 모집합니다.
국민조종사는 T-50나 FA-50 항공기 후방석에 탑승해 하늘 위에서 조종사의 임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요.
만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다음달 20일까지 웹이나 모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2007년부터 격년으로 선발됐던 국민조종사는 지금까지 총 41명으로, 대학생·회사원·경찰 등 다양한 직군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서류·면접 심사와 비행환경 적응훈련을 통해 선발됩니다.
최종 선발된 4명은 10월 18일, 서울ADEX 에어쇼에서 비행 체험을 한 뒤 국민조종사로 임명돼 '빨간 마후라'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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