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혁신성장 거점도시 조성·특별계획구역도 지정···총 2만 2천 가구 공급-
임보라 기자>
국토부가 충청권 신도시인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산탕정2에는 약 42만㎡ 규모의 일자리 공간과 약 105만㎡에 달하는 공원·녹지·하천, 약 2만2천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인데요.
'미래를 꿈꾸고 자연이 숨쉬는 혁신 성장도시'라는 특화 전략에 따라, 수소버스와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과 자연재해 예방 관리 시스템 등이 구축됩니다.
국토부는 아산탕정2 신도시가, 주거·상업 시설 등을 걸어서 15분 내 이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15분 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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