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정부가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 1천231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시를 지난해 10월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재해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의 설비 복구를 위해 저리융자 지원과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합니다.
아울러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옹벽과 차수벽, 빗물 펌프장 등 재해 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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