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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지난해 코로나 19 거리 두기 해제로, 우리 나라의 국제선 운항이 늘면서, 지난달 운항 편수가 코로나 19 발생 전의 약 60%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일본과 베트남, 태국 등 중·단거리 노선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제 여객 수가 2019년 1월과 비교해 약 58%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항공정보 제공업체인 OAG(오 에이 지)는 지난해 전 세계 항공운항 회복률은 2019년 대비 약 80% 수준으로, 올해 6월에는 90%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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