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 조선 3사 근로자의 60%는 하청 협력업체에서 근무합니다.
높은 노동 강도와 고위험에 노출되곤 하지만 원청 대비 임금이 절반 수준인 곳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 같은 격차를 줄여갈 수 있을까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조선업은 오랜 기간 수출 효자 산업으로 조선업체가 지역의 소득은 늘 상위권을 유지하고는 합니다.
한데 하청업체는 조금 다릅니다.
실제 조선업 원-하청의 임금 격차 어느 정도일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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