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전해드렸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는 모두발언 메시지를 포함하여 이번 주 주요 현안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의 모습을 전해드렸습니다.
먼저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윤세라 앵커>
이러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응하여 정부가 맞춤형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용민 앵커>
말씀하신 것에 더해서 여행과 관련하여 내수를 진작시키겠다고도 하는 부분이 또 눈에 띄었는데요.
해외와 국내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대책에서는 어떤 점을 눈여겨보셨나요?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어제 진행된 제13회 국무회의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내용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건전 재정 기조를 지키고 약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관련 지침을 내렸는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가 다음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엑스포 세일즈맨'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죠?

윤세라 앵커>
말씀하셨듯이 다음 주부터 국제박람회기구의 부산 현지 실사가 시작됩니다.
현지 실사를 맞이해서 정부와 부산시는 어떤 계획을 마련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시민이 함께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위해서 여러 가지 축제와 캠페인이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북한인권법 제정 이후 7년 만에 북한 인권 보고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윤석열 대통령도 북한의 인권 실상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이 내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현안과 관련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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