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기자>
'예비군 훈련' 관련 불만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제도 개선이 추진됩니다.
최근 3년간 국민신문고 등에 접수된 예비군 훈련 불만 민원은 총 2만여 건으로 코로나19 이후 중지된 훈련을 재개하면서 크게 증가했는데요.
주요 민원 사례를 보면, 급식 품질에 대한 불만, 열악한 교통편, 한부자 가정의 참여 어려움 등이 있었습니다.
권익위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상반기 중 관계 기관에 제도 개선을 권고할 예정이며, 관계부처에서는 권고 내용을 검토한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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