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4.4%로 예상했습니다.
제럴드 쉬프 IMF 아시아태평양국 부국장은 13일, 한국은 내수가 살아나고 수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 성장세가 완만하게 상승해 연간 4.4%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쉬프 부국장은 한국의 수출이 총액 면에서 뿐 아니라 상품의 종류나 수출 지역의 다변화 면에서도 견조한 모습을 보여 지난해 4.3%로 전망했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올려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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